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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서울 광화문 일대 상인 100여 명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시위로 피해를 봤다며 소송을 낸 데 이어, 효자동과 삼청동 일대의 상인 100여 명도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 등은 촛불시위로 영업에 피해를 본 청와대 근처 상인 127명의 위임장을 추가로 모아 어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장을 냈습니다.
'시변' 등은 광우병대책회의와 국가 등이 영업손실액과 위자료 등으로 상인 한 명에 1,500만 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촛불시위로 피해를 봤다며 소송을 낸 상인은 모두 240여명으로 늘었고,청구금액은 36억 7,000여 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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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 등은 촛불시위로 영업에 피해를 본 청와대 근처 상인 127명의 위임장을 추가로 모아 어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장을 냈습니다.
'시변' 등은 광우병대책회의와 국가 등이 영업손실액과 위자료 등으로 상인 한 명에 1,500만 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촛불시위로 피해를 봤다며 소송을 낸 상인은 모두 240여명으로 늘었고,청구금액은 36억 7,000여 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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