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돌발영상' 존폐 위기

YTN '돌발영상' 존폐 위기

2008.10.07. 오후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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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위원장 등 6명의 해임을 포함한 노조원들의 무더기 징계로 YTN의 간판 프로그램인 '돌발영상'이 존폐 위기에 놓였습니다.

YTN 인사위원회 징계 결과, '돌발영상' 제작을 맡고 있는 PD 3명 가운데 2명이 각각 해임과 6개월 정직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에따라 당장 오늘부터 '돌발영상' 방송이 중단됐습니다.

특히 적어도 3~4개월 정도의 인수인계가 필요한 업무 특성상, 상당기간 불방이 불가피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프로그램 폐지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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