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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학회 등 59개 한글·교육·시민단체는 정부의 초등학교 영어수업 확대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공청회가 열린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집회를 열고 영어 구사 능력이 마치 국가 경쟁력의 필수 조건인 것처럼 정부가 국민을 협박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초등영어 수업이 확대되면 학부모의 사교육비 지출이 폭등하는 것은 물론 상대적으로 국어를 비롯해 다른 과목은 경시될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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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단체는 공청회가 열린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집회를 열고 영어 구사 능력이 마치 국가 경쟁력의 필수 조건인 것처럼 정부가 국민을 협박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초등영어 수업이 확대되면 학부모의 사교육비 지출이 폭등하는 것은 물론 상대적으로 국어를 비롯해 다른 과목은 경시될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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