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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학부모연합 등 20여 개 보수 성향 단체들로 구성된 반국가 교육척결 국민연합이 이른바 '좌편향 교과서'로 불리는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불매 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국민연합은 오는 17일 서울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좌편향 교과서'로 지목한 금성출판사의 근·현대사 교과서를 사용하고 있는 서울 시내 120여 개 고등학교 명단을 발표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매운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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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합은 오는 17일 서울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좌편향 교과서'로 지목한 금성출판사의 근·현대사 교과서를 사용하고 있는 서울 시내 120여 개 고등학교 명단을 발표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매운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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