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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는 러시아 여성들에게 성매매를 시키고 돈을 가로챈 혐의로 35살 김 모 씨 등 두 명을 구속하고 28살 이 모 씨 등 3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달 20일 인터넷 광고를 보고 연락한 남성과 러시아 여성 26살 A 씨의 성관계를 알선하는 등 최근 1년 동안 러시아 여성 3명에게 성매매를 시키고 모두 3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한국 남성과 결혼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며 러시아 여성들을 입국시킨 뒤 성매매를 강요해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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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 등은 지난 달 20일 인터넷 광고를 보고 연락한 남성과 러시아 여성 26살 A 씨의 성관계를 알선하는 등 최근 1년 동안 러시아 여성 3명에게 성매매를 시키고 모두 3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한국 남성과 결혼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며 러시아 여성들을 입국시킨 뒤 성매매를 강요해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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