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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중학교 2학년의 수학과 과학 성취도가 각각 세계 2위와 4위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수학·과학이 즐겁다고 생각하는 학생의 비율은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IEA, 국제 교육성취도 평가협회가 50개 나라 23만 명을 대상으로 평가한 것입니다.
수학 성취도 결과를 보면 타이완이 1위, 한국 2위, 싱가포르 3위, 홍콩 4위, 일본 5위로 아시아권 학생들이 상위권을 휩쓸었습니다.
과학은 싱가포르가 1위, 타이완 2위, 일본 3위, 한국 4위, 잉글랜드가 5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중학생의 수학 실력은 해마다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과학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수학과 과학이 즐겁다고 생각하는 우리나라 학생의 비율은 각각 33%와 38%에 머물러 조사대상국 가운데 최하위권이었습니다.
IEA에서는 세계 50여 개 나라 중학생을 대상으로 4년마다 수학과 과학 성취도를 평가해 발표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하지만 수학·과학이 즐겁다고 생각하는 학생의 비율은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IEA, 국제 교육성취도 평가협회가 50개 나라 23만 명을 대상으로 평가한 것입니다.
수학 성취도 결과를 보면 타이완이 1위, 한국 2위, 싱가포르 3위, 홍콩 4위, 일본 5위로 아시아권 학생들이 상위권을 휩쓸었습니다.
과학은 싱가포르가 1위, 타이완 2위, 일본 3위, 한국 4위, 잉글랜드가 5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중학생의 수학 실력은 해마다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과학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수학과 과학이 즐겁다고 생각하는 우리나라 학생의 비율은 각각 33%와 38%에 머물러 조사대상국 가운데 최하위권이었습니다.
IEA에서는 세계 50여 개 나라 중학생을 대상으로 4년마다 수학과 과학 성취도를 평가해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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