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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가 공모사업으로 추진했던 로봇랜드 사업에 경남 마산시와 인천시가 확정됐습니다.
이에따라 마산시는 오는 2013년까지 구산면의 99만 1,700㎡ 부지에 사업비 7,000억 원을 들여 로봇연구단지와 전시관 등 28개 시설을 조성합니다.
인천시는 오는 2012년까지 청라지구에 7,800억 원을 투입해 79만 746㎡ 규모의 로봇랜드를 조성합니다.
로봇랜드는 지난해 4월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의 하나로 세계 로봇 산업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지식경제부가 공모한 사업입니다.
박종혁 [johnpar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에따라 마산시는 오는 2013년까지 구산면의 99만 1,700㎡ 부지에 사업비 7,000억 원을 들여 로봇연구단지와 전시관 등 28개 시설을 조성합니다.
인천시는 오는 2012년까지 청라지구에 7,800억 원을 투입해 79만 746㎡ 규모의 로봇랜드를 조성합니다.
로봇랜드는 지난해 4월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의 하나로 세계 로봇 산업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지식경제부가 공모한 사업입니다.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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