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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경찰서는 수업 듣는 여자 어린이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캐나다인 영어강사 41살 C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C 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송정동 주민자치센터 영어교실에서 초등학교 1학년 여자 어린이 3명을 무릎에 앉히고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 씨는 무릎에 앉힌 것은 맞지만 친밀함의 표시일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학부모들로부터 고소를 접수받아 C 씨를 출국금지 시키고 조사해왔습니다.
양일혁 [hyu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 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송정동 주민자치센터 영어교실에서 초등학교 1학년 여자 어린이 3명을 무릎에 앉히고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 씨는 무릎에 앉힌 것은 맞지만 친밀함의 표시일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학부모들로부터 고소를 접수받아 C 씨를 출국금지 시키고 조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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