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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노고단 성삼재 휴게소 인근의 도로가 아침부터 내린 눈으로 얼어 통제되면서 이곳을 찾은 인천의 한 중학교 수학여행 버스 8대가 고립됐습니다.
현재 버스 안에는 교사와 학생 326명이 타고 있으며, 구례군청은 긴급히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제설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리산에는 지금까지 7cm의 눈이 내린 가운데 곳곳의 도로가 얼면서 천은사 매표소부터 전남과 전북 경계지역까지 교통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재 버스 안에는 교사와 학생 326명이 타고 있으며, 구례군청은 긴급히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제설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리산에는 지금까지 7cm의 눈이 내린 가운데 곳곳의 도로가 얼면서 천은사 매표소부터 전남과 전북 경계지역까지 교통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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