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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에 이어 전국 건설현장 근로자로 구성된 건설노조도 파업에 들어갑니다.
민주노총 산하 건설노조는 지난 7일부터 9일동안 파업 찬반투표를 벌여 오는 27일부터 전 부문 근로자가 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노조는 파업 첫날 근로자들이 2만여 명이 서울에 모여 대규모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또 덤프트럭 운전기사 등 특수고용 근로자들의 노동권 보장과 건설 근로자들의 실업대책 보강 등을 정부에 요구할 방침입니다.
건설노조는 덤프트럭 운전기사와 철근, 전기 기술자 등 전국의 건설현장 근로자 2만 5,000여 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권민석 [minseok2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민주노총 산하 건설노조는 지난 7일부터 9일동안 파업 찬반투표를 벌여 오는 27일부터 전 부문 근로자가 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노조는 파업 첫날 근로자들이 2만여 명이 서울에 모여 대규모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또 덤프트럭 운전기사 등 특수고용 근로자들의 노동권 보장과 건설 근로자들의 실업대책 보강 등을 정부에 요구할 방침입니다.
건설노조는 덤프트럭 운전기사와 철근, 전기 기술자 등 전국의 건설현장 근로자 2만 5,000여 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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