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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반쯤 경북 경주시 나아리 월성원전 철탑에서 선로 점검을 하던 38살 이 모 씨가 감전돼 숨졌습니다.
이 씨는 오늘 오전 송전선로 고장으로 월성 4호기 발전이 중단되자 특고압선로를 점검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로프 작업을 하던 이 씨가 갑자기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씨는 오늘 오전 송전선로 고장으로 월성 4호기 발전이 중단되자 특고압선로를 점검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로프 작업을 하던 이 씨가 갑자기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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