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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 버스로 봉쇄됐던 시청 앞 서울광장이 오늘 오전 다시 개방됩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 오전 6시 시청 광장 주변에 둘러쳐진 전경 버스 30여 대를 모두 철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와 학계 비판이 잇따르고, 국가 인권위원회도 광장 출입을 가로막아 집회를 원천 차단한 것은 헌법 위배라고 밝히자 개방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달 22일 민주노총 집회를 막기 위해 차벽을 설치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 노제가 열린 29일 하루를 제외하고 지금까지 보름동안 광장 출입을 가로막았습니다.
박조은 [joeu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경찰청은 오늘 오전 6시 시청 광장 주변에 둘러쳐진 전경 버스 30여 대를 모두 철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와 학계 비판이 잇따르고, 국가 인권위원회도 광장 출입을 가로막아 집회를 원천 차단한 것은 헌법 위배라고 밝히자 개방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달 22일 민주노총 집회를 막기 위해 차벽을 설치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 노제가 열린 29일 하루를 제외하고 지금까지 보름동안 광장 출입을 가로막았습니다.
박조은 [jo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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