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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박연차 게이트 수사 결과에 대해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변호인단이 반박 성명을 냈습니다.
변호인단은 지난 2006년 9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노 전 대통령이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에게 640만 달러 등 뇌물을 받았다는 검찰의 혐의 요지는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변호인단은 검찰이 단 한마디 사과도 없이 책임회피와 자기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고인을 두 번 욕보이는 행태에 분노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민이 알고 싶어하는 진실은 누구의 지시로 어떤 목적으로 검찰이 짜맞추기식 표적 수사를 했느냐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종혁 [johnpar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변호인단은 지난 2006년 9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노 전 대통령이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에게 640만 달러 등 뇌물을 받았다는 검찰의 혐의 요지는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변호인단은 검찰이 단 한마디 사과도 없이 책임회피와 자기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고인을 두 번 욕보이는 행태에 분노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민이 알고 싶어하는 진실은 누구의 지시로 어떤 목적으로 검찰이 짜맞추기식 표적 수사를 했느냐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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