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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소형 함정이 폭발해 부사관 1명이 크게 다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해군은 지난 12일 오후 3시쯤 진해기지사령부 안에서 소형 함정 기관실이 폭발해 이 배에 타고 있던 39살 황 모 상사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황 상사가 경남 마산에 있는 민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기관실 폭발 원인에 대해서는 군 당국의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해군은 지난 12일 오후 3시쯤 진해기지사령부 안에서 소형 함정 기관실이 폭발해 이 배에 타고 있던 39살 황 모 상사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황 상사가 경남 마산에 있는 민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기관실 폭발 원인에 대해서는 군 당국의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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