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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경찰서는 치료에 불만을 품고 병원 의자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혐의로 광주시 운암동 48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2일 오전 광주에 있는 안과병원에 시너 500㎖를 물병에 담아 가지고 가 환자 대기실 의자에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지 씨는 지난 2000년 산업재해로 치료받을 때 담당 의사였던 원장이 시신경을 건드려 불면증에 시달리고 정신과 치료를 받게 했다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 씨는 지난 2일 오전 광주에 있는 안과병원에 시너 500㎖를 물병에 담아 가지고 가 환자 대기실 의자에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지 씨는 지난 2000년 산업재해로 치료받을 때 담당 의사였던 원장이 시신경을 건드려 불면증에 시달리고 정신과 치료를 받게 했다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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