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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발열 증상을 보인 부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신종 플루 의심 환자가 18명에서 57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산시는 이 학교에서 발열 증상을 보인 학생과 교사, 학부모 75명을 대상으로 한 1차 검사를 결과 모두 57명에게서 신종 플루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양성 반응이 나온 57명에 대한 정밀 검사를 질병관리본부에 의뢰했고 감염 여부는 이르면 내일 오후쯤 확인될 예정입니다.
발열환자가 계속 늘면서 이 학교는 오는 22일부터로 예정된 여름방학을 앞당겨 오늘부터 방학에 들어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부산시는 이 학교에서 발열 증상을 보인 학생과 교사, 학부모 75명을 대상으로 한 1차 검사를 결과 모두 57명에게서 신종 플루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양성 반응이 나온 57명에 대한 정밀 검사를 질병관리본부에 의뢰했고 감염 여부는 이르면 내일 오후쯤 확인될 예정입니다.
발열환자가 계속 늘면서 이 학교는 오는 22일부터로 예정된 여름방학을 앞당겨 오늘부터 방학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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