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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감염 사례인 신종 인플루엔자 확진자가 학교를 중심으로 늘고 있습니다.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외국에 다녀왔거나, 환자와 접촉한 사실이 없이 신종 플루에 감염된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의 한 초등학교 학생 7명이 추가로 감염이 확인돼 지금까지 이 학교에서만 모두 63명이 확진됐고, 서울의 고등학생 3명도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오늘 하루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지역사회 감염 사례 26명을 포함해 45명의 감염이 확인됐으며 국내 감염자 수는 1,06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치료 중인 환자는 자택에 격리된 270명을 포함해 372명입니다.
김잔디 [jandi@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외국에 다녀왔거나, 환자와 접촉한 사실이 없이 신종 플루에 감염된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의 한 초등학교 학생 7명이 추가로 감염이 확인돼 지금까지 이 학교에서만 모두 63명이 확진됐고, 서울의 고등학생 3명도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오늘 하루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지역사회 감염 사례 26명을 포함해 45명의 감염이 확인됐으며 국내 감염자 수는 1,06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치료 중인 환자는 자택에 격리된 270명을 포함해 372명입니다.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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