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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광복절을 맞아 구치소에서 가석방됐던 40대가 옛 애인을 살해하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울산 중부경찰서는 지난 14일 오전 울산 시내에서 옛 애인 A 씨를 만나 집으로 데리고 간 뒤 계속 사귀자는 요구를 거절하는데 불만을 품고 A 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48살 B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B 씨는 광복절 가석방 대상자로, 출소하자마자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울산 중부경찰서는 지난 14일 오전 울산 시내에서 옛 애인 A 씨를 만나 집으로 데리고 간 뒤 계속 사귀자는 요구를 거절하는데 불만을 품고 A 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48살 B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B 씨는 광복절 가석방 대상자로, 출소하자마자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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