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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2시쯤 전북 익산시 모현동 배산지구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작업 인부들을 태우고 있던 타워크레인 리프트가 갑자기 50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크레인 리프트에 타고 있던 40살 허 모 씨와 60살 김 모 씨 등 3명이 숨지고 아래에 있던 48살 이 모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타워크레인 리프트의 유압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크레인 기사 38살 김 모 씨 등을 불러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크레인 리프트에 타고 있던 40살 허 모 씨와 60살 김 모 씨 등 3명이 숨지고 아래에 있던 48살 이 모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타워크레인 리프트의 유압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크레인 기사 38살 김 모 씨 등을 불러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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