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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강원도 춘천하면 생각날 정도로 대표적인 먹을 거리가 바로 막국수와 닭갈비인데요, 지금 춘천에선 닭갈비와 막국수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축제가 열리고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 환 기자가 축제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어른, 아이할 것 없이 뽀얀 메밀 가루 반죽에 한창입니다.
재래식 막국수틀에 반죽을 넣고 힘을 가하자 가느다란 국수면이 찰랑찰랑 떨어집니다.
연인과 함께 쓱쓱 비벼먹는 맛이 일품입니다.
[인터뷰:오민석,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
"막국수를 많이 좋아해서 직접 와봤는데 여기는 여러가지 막국수가 많아서 여러가지 맛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축제장 옆 닭갈비 막국수 시식 코너.
새빨간 양념으로 버무려진 닭갈비가 철판위에서 익어가면서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합니다.
본고장 춘천에서 먹는 막국수와 닭갈비 맛은 더욱 특별합니다.
[인터뷰:유승열, 서울 중랑구 중화동]
"서울에서 먹던 막국수하고는 뭐가 좀 틀린것 같아요. 담백하고 깔끔하고 맛있어요."
매시간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함께 열리고 있습니다.
시내 곳곳에 위치한 막국수와 닭갈비 맛집들도 축제 시작과 함께 가격할인 행사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닭갈비 막국수 맛집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더욱 많아진 터라 이번 축제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큽니다.
[인터뷰:유정희,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고속도로 이번에 개통했잖아요. 춘천고속도로요. 겸사 겸사 닭갈비 먹으러 왔는데 소스 맛도 그렇고 특이한 것 같아요. 아주 맛있게 먹고 있어요."
춘천의 대표 음식을 맛보고 다양한 볼거리도 즐길 수 있는 닭갈비 막국수 축제는 다음 주 월요일까지 계속됩니다.
YTN 지환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강원도 춘천하면 생각날 정도로 대표적인 먹을 거리가 바로 막국수와 닭갈비인데요, 지금 춘천에선 닭갈비와 막국수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축제가 열리고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 환 기자가 축제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어른, 아이할 것 없이 뽀얀 메밀 가루 반죽에 한창입니다.
재래식 막국수틀에 반죽을 넣고 힘을 가하자 가느다란 국수면이 찰랑찰랑 떨어집니다.
연인과 함께 쓱쓱 비벼먹는 맛이 일품입니다.
[인터뷰:오민석,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
"막국수를 많이 좋아해서 직접 와봤는데 여기는 여러가지 막국수가 많아서 여러가지 맛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축제장 옆 닭갈비 막국수 시식 코너.
새빨간 양념으로 버무려진 닭갈비가 철판위에서 익어가면서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합니다.
본고장 춘천에서 먹는 막국수와 닭갈비 맛은 더욱 특별합니다.
[인터뷰:유승열, 서울 중랑구 중화동]
"서울에서 먹던 막국수하고는 뭐가 좀 틀린것 같아요. 담백하고 깔끔하고 맛있어요."
매시간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함께 열리고 있습니다.
시내 곳곳에 위치한 막국수와 닭갈비 맛집들도 축제 시작과 함께 가격할인 행사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닭갈비 막국수 맛집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더욱 많아진 터라 이번 축제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큽니다.
[인터뷰:유정희,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고속도로 이번에 개통했잖아요. 춘천고속도로요. 겸사 겸사 닭갈비 먹으러 왔는데 소스 맛도 그렇고 특이한 것 같아요. 아주 맛있게 먹고 있어요."
춘천의 대표 음식을 맛보고 다양한 볼거리도 즐길 수 있는 닭갈비 막국수 축제는 다음 주 월요일까지 계속됩니다.
YTN 지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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