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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신종플루에 감염된 입영대상자는 완치될 때까지 입대 날짜가 연기됩니다.
군 관계자는 오늘 신종플루에 감염된 입영대상자는 입영일을 연기할 수 있고 완치된 뒤 입대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주 2,500여 명이 입영하고 하루 평균 만 3,000여 명이 훈련받는 육군 논산훈련소에서 지금까지 훈련병 10명이 신종플루 확진환자로 판명돼 5명은 완치됐고, 나머지 5명은 격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현재까지 군내 신종플루 감염자는 606명으로 이 가운데 482명은 완치됐고, 나머지 124명은 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문경[mk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군 관계자는 오늘 신종플루에 감염된 입영대상자는 입영일을 연기할 수 있고 완치된 뒤 입대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주 2,500여 명이 입영하고 하루 평균 만 3,000여 명이 훈련받는 육군 논산훈련소에서 지금까지 훈련병 10명이 신종플루 확진환자로 판명돼 5명은 완치됐고, 나머지 5명은 격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현재까지 군내 신종플루 감염자는 606명으로 이 가운데 482명은 완치됐고, 나머지 124명은 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문경[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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