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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주최로 열린 '한국 지방자치의 새로운 도전과 비전'이라는 주제의 국제 콘퍼런스에서 "방자치단체가 도약하려면 기업의 경영기법을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지자체는 기업 경영기법으로 지역경영을 해야 한다"며 "특히 시민들을 고객으로 모시는 마인드와 기업의 세일즈 마인드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서울시는 연공서열을 파괴한 성과 위주의 신인사 시스템을 도입하고 통합 안내전화인 120다산콜센터를 설치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런 시스템을 20여개국에서 벤치마킹을 했다"고 서울시정의 변화상을 소개했습니다.
콘퍼런스에는 지자체 관계자와 학계 인사 등 3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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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장은 "지자체는 기업 경영기법으로 지역경영을 해야 한다"며 "특히 시민들을 고객으로 모시는 마인드와 기업의 세일즈 마인드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서울시는 연공서열을 파괴한 성과 위주의 신인사 시스템을 도입하고 통합 안내전화인 120다산콜센터를 설치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런 시스템을 20여개국에서 벤치마킹을 했다"고 서울시정의 변화상을 소개했습니다.
콘퍼런스에는 지자체 관계자와 학계 인사 등 3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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