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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실종된 고등학생이 부산에서 제주행 여객선에 탑승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부산 북부경찰서 관계자는 실종된 고교학생 17살 이 모 군이 부산 연안여객터미널에서 표를 끊고 있는 뒷모습과 배 안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다른 승객이 찍은 기념사진에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제주에 도착해 배에서 내렸는지는 확인이 되지 않았고 제주에서도 아직까지 목격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군은 지난 22일 부산 구포동 자신의 집에서 "놀러 나간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 뒤 지금까지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부산 북부경찰서 관계자는 실종된 고교학생 17살 이 모 군이 부산 연안여객터미널에서 표를 끊고 있는 뒷모습과 배 안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다른 승객이 찍은 기념사진에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제주에 도착해 배에서 내렸는지는 확인이 되지 않았고 제주에서도 아직까지 목격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군은 지난 22일 부산 구포동 자신의 집에서 "놀러 나간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 뒤 지금까지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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