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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감염 이후 완치 판정을 받았던 60대 여성이 13일 만에 숨져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강원도에 사는 64살 여성이 어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7일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이 여성은 다음날 신종플루 감염자로 확인돼 치료를 받았고 지난 3일 완치됐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대책 본부는 이 여성이 폐렴으로 숨진 것인지, 아니면 완치 진단 이후에도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영향을 미친 것인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현아 [kimhaha@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강원도에 사는 64살 여성이 어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7일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이 여성은 다음날 신종플루 감염자로 확인돼 치료를 받았고 지난 3일 완치됐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대책 본부는 이 여성이 폐렴으로 숨진 것인지, 아니면 완치 진단 이후에도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영향을 미친 것인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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