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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에서 350억 원을 탕진한 남성이 카지노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모 건설회사 대표 A 씨가 지난 2000년부터 5년 동안 도박으로 350억 원을 날렸다며 강원랜드를 상대로 5억 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카지노 측이 한도를 넘어 배팅을 해도 제지하지 않았고, 도박 중독인 자신을 출입 제한 하지도 않았다며 배상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모 건설회사 대표 A 씨가 지난 2000년부터 5년 동안 도박으로 350억 원을 날렸다며 강원랜드를 상대로 5억 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카지노 측이 한도를 넘어 배팅을 해도 제지하지 않았고, 도박 중독인 자신을 출입 제한 하지도 않았다며 배상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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