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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권선택 의원 등 현역 국회의원 33명이 줄기세포 논문조작 관련 혐의로 기소된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의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냈습니다.
권 의원은 등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한 탄원서에서 황 전 교수가 4년 전 검찰에 기소된 뒤 연구 역량을 살리지 못하고 재판을 받고 있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과학은 과학으로 검증돼야 하기 때문에 황 전 교수의 원천기술이 하루 속히 좋은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연구승인을 위한 선처를 요청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는 19일 황 전 교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을 열 예정입니다.
신호 [sino@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권 의원은 등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한 탄원서에서 황 전 교수가 4년 전 검찰에 기소된 뒤 연구 역량을 살리지 못하고 재판을 받고 있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과학은 과학으로 검증돼야 하기 때문에 황 전 교수의 원천기술이 하루 속히 좋은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연구승인을 위한 선처를 요청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는 19일 황 전 교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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