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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있는 초등학교 두곳에서 집단으로 신종플루 환자가 발생해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5일 시내 초등학교 한 곳에서 2학년 학생 한명이 신종플루에 걸린 뒤 같은 학교 학생 15명이 신종플루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학생들이 통학 버스를 이용하는 점을 감안해 예방차원에서 이번주말까지 휴업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에 있는 다른 초등학교도 지난주 수련회를 다녀온 3학년 학생 15명이 신종플루로 판명돼 3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내일부터 이번 주말까지 휴업을 결정했습니다.
김세호 [se-3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5일 시내 초등학교 한 곳에서 2학년 학생 한명이 신종플루에 걸린 뒤 같은 학교 학생 15명이 신종플루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학생들이 통학 버스를 이용하는 점을 감안해 예방차원에서 이번주말까지 휴업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에 있는 다른 초등학교도 지난주 수련회를 다녀온 3학년 학생 15명이 신종플루로 판명돼 3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내일부터 이번 주말까지 휴업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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