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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를 앞두고 공부를 하던 여대생이 돌연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그제 밤 9시 반쯤 서울의 한 사립대학 기숙사에서 이 학교 학생 23살 유 모 씨가 책상 앞에 앉은 채 숨져 있는 것을 룸메이트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유 씨가 시험 공부를 위해 하루에 한 두 시간만 잠을 잤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을 토대로, 과로로 인해 심장마비를 일으켰을 수 있다고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일혁 [hyu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그제 밤 9시 반쯤 서울의 한 사립대학 기숙사에서 이 학교 학생 23살 유 모 씨가 책상 앞에 앉은 채 숨져 있는 것을 룸메이트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유 씨가 시험 공부를 위해 하루에 한 두 시간만 잠을 잤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을 토대로, 과로로 인해 심장마비를 일으켰을 수 있다고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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