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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관광버스 추락 참사와 관련해 경주시가 합동분향소 설치와 그에 따른 경비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경주시 사고수습대책본부는 사고 유가족들의 요구에 따라 경주실내체육관에 합동분향소를 즉시 설치하고, 차량 지원과 제물 준비 등 제반 경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조문객과 유족에게 식사를 제공해달라는 유가족들의 요구에 대해선 선거법에 위반될 소지가 있다며 지원이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일혁 [hyu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주시 사고수습대책본부는 사고 유가족들의 요구에 따라 경주실내체육관에 합동분향소를 즉시 설치하고, 차량 지원과 제물 준비 등 제반 경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조문객과 유족에게 식사를 제공해달라는 유가족들의 요구에 대해선 선거법에 위반될 소지가 있다며 지원이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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