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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강릉 경포 해변에도 해맞이 인파가 몰려 장엄한 새해 첫 일출의 감동을 나눴습니다.
강릉 경포 해변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송세혁 기자!
지금은 사람들이 많이 자리를 떠난 것 같군요?
[중계 리포트]
보시는 것처럼 백사장을 가득 메웠던 사람들은 어느새 썰물처럼 빠져나갔습니다.
하지만, 일부 해맞이 관광객들은 일출의 감동이 가시지 않은 듯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0년 새해의 첫 태양은 1시간 전쯤 동해의 수평선 위로 장엄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구름을 뚫고 힘차게 솟아오른 해는 온누리를 붉게 물들였습니다.
가슴 벅찬 해돋이의 장관에 해맞이 관광객들은 일제히 탄성을 쏟아냈습니다.
새해 첫 일출의 순간을 놓칠세라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손길도 분주했습니다.
영하 10도안팎의 강추위에도 이른 새벽부터 해변을 지킨 사람들은 새해 첫해를 바라보며 두 손 모아 저마다 소원을 빌었습니다.
또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를 차분히 정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설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곳 경포해변에서는 2018 동계올림픽 유치를 염원하는 2,018개의 연을 날리는 행사가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습니다.
이번 연날리기 행사는 한국기록원의 인증을 통해 기네스에도 등재될 예정입니다.
강릉 경포와 동해 망상 해변 등 강원도 동해안 6개 시군 해돋이 명소에는 모두 140만 명 넘는 인파가 몰려 새해를 맞았습니다.
지금까지 강릉 경포 해변에서 YTN 송세혁[shsong@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강릉 경포 해변에도 해맞이 인파가 몰려 장엄한 새해 첫 일출의 감동을 나눴습니다.
강릉 경포 해변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송세혁 기자!
지금은 사람들이 많이 자리를 떠난 것 같군요?
[중계 리포트]
보시는 것처럼 백사장을 가득 메웠던 사람들은 어느새 썰물처럼 빠져나갔습니다.
하지만, 일부 해맞이 관광객들은 일출의 감동이 가시지 않은 듯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0년 새해의 첫 태양은 1시간 전쯤 동해의 수평선 위로 장엄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구름을 뚫고 힘차게 솟아오른 해는 온누리를 붉게 물들였습니다.
가슴 벅찬 해돋이의 장관에 해맞이 관광객들은 일제히 탄성을 쏟아냈습니다.
새해 첫 일출의 순간을 놓칠세라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손길도 분주했습니다.
영하 10도안팎의 강추위에도 이른 새벽부터 해변을 지킨 사람들은 새해 첫해를 바라보며 두 손 모아 저마다 소원을 빌었습니다.
또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를 차분히 정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설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곳 경포해변에서는 2018 동계올림픽 유치를 염원하는 2,018개의 연을 날리는 행사가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습니다.
이번 연날리기 행사는 한국기록원의 인증을 통해 기네스에도 등재될 예정입니다.
강릉 경포와 동해 망상 해변 등 강원도 동해안 6개 시군 해돋이 명소에는 모두 140만 명 넘는 인파가 몰려 새해를 맞았습니다.
지금까지 강릉 경포 해변에서 YTN 송세혁[shsong@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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