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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과 뜸 시술로 알려진 구당 김남수 씨가 '고 장진영 씨 엉터리 치료설'과 '200억 착복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씨는 기자회견을 열어 고 장진영 씨가 자신의 치료로 분명히 효과를 얻었고 병원에서도 암 종양이 줄어들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불법 침뜸 교육 사업으로 200억 원을 착복했다는 주장과 관련해서는 "뜸사랑 모임은 투명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혐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침, 뜸이 사스와 에이즈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김 씨의 발언을 비판한 기사에 대해 반박하며 공개 임상 시험을 제안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씨는 기자회견을 열어 고 장진영 씨가 자신의 치료로 분명히 효과를 얻었고 병원에서도 암 종양이 줄어들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불법 침뜸 교육 사업으로 200억 원을 착복했다는 주장과 관련해서는 "뜸사랑 모임은 투명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혐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침, 뜸이 사스와 에이즈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김 씨의 발언을 비판한 기사에 대해 반박하며 공개 임상 시험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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