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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마트에서 일하면서 8년동안 억대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5살 류 모 씨를 구속하고 류 씨의 남편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류 씨는 지난 2002년부터 최근까지 청주시 개신동의 한 마트에서 일하면서 주인이 없는 틈을 타 남편과 함께 현금과 식료품 등 2억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류 씨가 주인이 자리를 비운사이 물건을 마트 옆 창고에 옮겨놓으면 남편이 이를 가져가는 방법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류 씨는 지난 2002년부터 최근까지 청주시 개신동의 한 마트에서 일하면서 주인이 없는 틈을 타 남편과 함께 현금과 식료품 등 2억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류 씨가 주인이 자리를 비운사이 물건을 마트 옆 창고에 옮겨놓으면 남편이 이를 가져가는 방법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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