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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에서 쇄빙 능력을 평가하고 있는 아라온 호가 쇄빙 시험에 성공했습니다.
아라온 호는 첫 쇄빙시험에서 눈 50cm가 쌓인 두께 1.2m의 얼음위를 치고 나가 시속 5.6km로 항해했습니다.
이어 후진 시험에 들어가 얼음을 깨고 250여m를 뚫고 나가는데 성공했습니다.
탐사팀은 정확한 결과는 2달 정도 후에 나올 예정이지만 쇄빙 능력을 눈으로 확인한 것 만으로도 만족할 만한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아라온 호는 앞으로는 알파벳 T자나 P자를 그리는 쇄빙 능력 시험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아라온 호는 첫 쇄빙시험에서 눈 50cm가 쌓인 두께 1.2m의 얼음위를 치고 나가 시속 5.6km로 항해했습니다.
이어 후진 시험에 들어가 얼음을 깨고 250여m를 뚫고 나가는데 성공했습니다.
탐사팀은 정확한 결과는 2달 정도 후에 나올 예정이지만 쇄빙 능력을 눈으로 확인한 것 만으로도 만족할 만한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아라온 호는 앞으로는 알파벳 T자나 P자를 그리는 쇄빙 능력 시험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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