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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졸업식 이벤트라고 하기에는 너무 심하다 싶은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와 물의를 빚었죠?
[리포트]
대낮에 중학생 수십명이 여중생을 집단으로 괴롭히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왔습니다.
학교 인근으로 추정되는 골목길에 남녀 학생 수십명이 몰려있고, 그 가운데 한 여학생이 앉아 있습니다.
학생들은 여학생의 교복을 벗기고, 머리에 케첩을 뿌리기까지 합니다.
영상이 촬영된 건 지난 5일 한 중학교의 졸업식이 끝난 뒤로 알려졌습니다.
동영상이 인턴넷에서 퍼지면서 네티즌들의 비난이 잇따랐는데요, 네티즌들은 "단순히 졸업식 뒤풀이로 볼 수 없다"며 놀랍고 부끄럽다는 반응을 보였고, 논란이 일자 해당 동영상은 삭제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졸업식 이벤트라고 하기에는 너무 심하다 싶은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와 물의를 빚었죠?
[리포트]
대낮에 중학생 수십명이 여중생을 집단으로 괴롭히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왔습니다.
학교 인근으로 추정되는 골목길에 남녀 학생 수십명이 몰려있고, 그 가운데 한 여학생이 앉아 있습니다.
학생들은 여학생의 교복을 벗기고, 머리에 케첩을 뿌리기까지 합니다.
영상이 촬영된 건 지난 5일 한 중학교의 졸업식이 끝난 뒤로 알려졌습니다.
동영상이 인턴넷에서 퍼지면서 네티즌들의 비난이 잇따랐는데요, 네티즌들은 "단순히 졸업식 뒤풀이로 볼 수 없다"며 놀랍고 부끄럽다는 반응을 보였고, 논란이 일자 해당 동영상은 삭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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