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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을 유연하게 만들 때 넣는 프탈레이트 물질에 대한 인체 오염도가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프탈레이트 물질에 대한 소변의 농도를 분석한 결과 인체 오염도가 선진국의 기준치에 비해 크게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프탈레이트 물질인 디에틸 헥실 프탈레이트의 경우 20살 이하에서 g당 12mg이 소변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유럽연합의 안전 기준치인 그램당 850mg에 비해 백분의 일 정도에 불과합니다.
또, 디부틸 프탈레이트는 20살 이하에서 g당 30mg이 포함돼 유럽연합의 기준치 280mg에 비해 9분의 1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잔디 [jandi@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프탈레이트 물질에 대한 소변의 농도를 분석한 결과 인체 오염도가 선진국의 기준치에 비해 크게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프탈레이트 물질인 디에틸 헥실 프탈레이트의 경우 20살 이하에서 g당 12mg이 소변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유럽연합의 안전 기준치인 그램당 850mg에 비해 백분의 일 정도에 불과합니다.
또, 디부틸 프탈레이트는 20살 이하에서 g당 30mg이 포함돼 유럽연합의 기준치 280mg에 비해 9분의 1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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