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광객 고가의류 훔치다 입건

일본 관광객 고가의류 훔치다 입건

2010.02.26. 오전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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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대문경찰서는 백화점에서 수백만 원 대의 옷을 훔친 혐의로 44살 일본인 여성 관광객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어젯밤 9시 반쯤 서울 중구에 있는 백화점 명품 매장에서 480만 원짜리 카디건 1벌을 가방에 넣어 들고 나오다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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