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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을 맞아 경찰이 대대적인 폭주족 특별 단속에 나섭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3·1절을 앞두고 해마다 되풀이되는 폭주족 출현을 막기 위해 뚝섬과 여의도 등 폭주족들 활동이 빈번한 곳에서 심야 시간에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단속에서 적발한 오토바이를 다시 사용하지 못하도록 현장에서 바로 압수하기로 했습니다.
또, 교통사고를 내거나 경찰관을 위협하는 폭주 오토바이를 흉기로 간주해, 운전자는 폭력 혐의로 구속 수사하고 동승자도 폭력 방조 혐의로 입건하기로 했습니다.
양일혁 [hyu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지방경찰청은 3·1절을 앞두고 해마다 되풀이되는 폭주족 출현을 막기 위해 뚝섬과 여의도 등 폭주족들 활동이 빈번한 곳에서 심야 시간에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단속에서 적발한 오토바이를 다시 사용하지 못하도록 현장에서 바로 압수하기로 했습니다.
또, 교통사고를 내거나 경찰관을 위협하는 폭주 오토바이를 흉기로 간주해, 운전자는 폭력 혐의로 구속 수사하고 동승자도 폭력 방조 혐의로 입건하기로 했습니다.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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