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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여성에게 사탕을 선물한다는 이른바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식품위생법령을 위반한 사탕제조업체들이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청은 사탕류 제조업체 59곳을 점검한 결과,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하는 등 위생법령을 위반한 8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말했습니다.
식약청은 적발된 업체에 대한 행정처분을 관할 행정기관에 요청했으며, 업체 명단을 식약청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김현아 [kimhaha@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식품의약품 안전청은 사탕류 제조업체 59곳을 점검한 결과,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하는 등 위생법령을 위반한 8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말했습니다.
식약청은 적발된 업체에 대한 행정처분을 관할 행정기관에 요청했으며, 업체 명단을 식약청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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