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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34세 이하 청년 고용률이 OECD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노동연구원은 OECD의 2008년 고용동향 통계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15~24세, 25~34세 고용률은 23.8%와 69.6%로 OECD 국가 중 각각 꼴찌인 헝가리와 멕시코 다음 순위였다고 밝혔습니다.
OECD 통계에 따르면 또, 2000년 24.6%였던 남성 고용률이 2008년엔 18.5%로 떨어지는 등 2000년 이후 우리나라 34세 이하 청년층의 고용률이 전반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노동연구원은 OECD의 2008년 고용동향 통계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15~24세, 25~34세 고용률은 23.8%와 69.6%로 OECD 국가 중 각각 꼴찌인 헝가리와 멕시코 다음 순위였다고 밝혔습니다.
OECD 통계에 따르면 또, 2000년 24.6%였던 남성 고용률이 2008년엔 18.5%로 떨어지는 등 2000년 이후 우리나라 34세 이하 청년층의 고용률이 전반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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