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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경찰서는 인터넷에 중고 카메라와 휴대폰을 팔 것처럼 글을 올려 돈만 챙기고 달아난 혐의로 17살 황 모 군 등 세 명을 구속했습니다.
황 군 등은 지난달 7일 18살 이 모 양에게 15만 원을 받은 뒤 연락을 끊는 등 지난 1월부터 한 달 동안 47명에게서 880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황 군 등은 구매자들에게 물건 대신 과자를 담은 택배를 보내 의심을 피하고 배송되는 동안 계좌를 없애는 등 도망칠 시간을 벌어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황 군 등은 지난달 7일 18살 이 모 양에게 15만 원을 받은 뒤 연락을 끊는 등 지난 1월부터 한 달 동안 47명에게서 880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황 군 등은 구매자들에게 물건 대신 과자를 담은 택배를 보내 의심을 피하고 배송되는 동안 계좌를 없애는 등 도망칠 시간을 벌어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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