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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산업도시 이미지를 에코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탄소제로 도시 선언식을 열었습니다.
구미시는 오는 2050년 탄소제로 도시 완성을 목표로 2015년까지 2005년 온실가스 배출량의 5%,2020년까지는 10%를 줄이기로 하고 탄소포인트제와 자전거 수송분담률 높이기 등 10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구미시는 구미가 국가산업단지와 경제자유구역이 있는 산업도시인만큼 탄소 규제가 강화되면 직격탄을 맞기 때문에 사전에 대비하자는 뜻에서 이번 선언식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구미시는 오는 2050년 탄소제로 도시 완성을 목표로 2015년까지 2005년 온실가스 배출량의 5%,2020년까지는 10%를 줄이기로 하고 탄소포인트제와 자전거 수송분담률 높이기 등 10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구미시는 구미가 국가산업단지와 경제자유구역이 있는 산업도시인만큼 탄소 규제가 강화되면 직격탄을 맞기 때문에 사전에 대비하자는 뜻에서 이번 선언식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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