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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수학여행 중 집단으로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강원도 교육청은 지난 26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다녀온 강릉 모 고등학교 학생 300여 명 가운데 51명이 지난 28일부터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학생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송세혁 [shsong@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강원도 교육청은 지난 26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다녀온 강릉 모 고등학교 학생 300여 명 가운데 51명이 지난 28일부터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학생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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