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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도서관 건물에선 자살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중국인 유학생 23살 이 모 씨가 도서관 외벽에 있는 케이블을 타고 올라가 4층 높이에 매달린 겁니다.
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유학생활이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아 이 같은 일을 벌였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현아[kimhaha@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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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유학생 23살 이 모 씨가 도서관 외벽에 있는 케이블을 타고 올라가 4층 높이에 매달린 겁니다.
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유학생활이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아 이 같은 일을 벌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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