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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기를 맞아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콘서트가 서울 성공회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콘서트에는 윤도현 밴드와 강산에 씨 등이 출연했고 한명숙 전 총리와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 등도 무대에 올랐습니다.
노무현 재단은 오늘 행사를 시작으로 광주와 대구, 부산 등 5개 지역에서 잇따라 추모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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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콘서트에는 윤도현 밴드와 강산에 씨 등이 출연했고 한명숙 전 총리와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 등도 무대에 올랐습니다.
노무현 재단은 오늘 행사를 시작으로 광주와 대구, 부산 등 5개 지역에서 잇따라 추모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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