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개그맨 술집에서 명품지갑 훔치다 적발

인기 개그맨 술집에서 명품지갑 훔치다 적발

2010.05.27. 오후 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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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개그맨이 술집에서 명품 지갑을 훔치다 현장에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기 안양경찰서는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옆 사람의 명품 지갑을 훔친 혐의로 개그맨 24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일 새벽 안양시 관양동에 있는 술집에서 옆 테이블에서 술을 마시던 46살 이 모 씨의 명품 지갑과 현금 300여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갑을 훔치는 장면이 술집에 설치된 CCTV에 찍혀 현장에서 적발됐습니다.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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