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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과 명성후의 국혼례를 재연한 행사가 오늘 오후 서울 운현궁에서 열렸습니다.
행사는 고종황제가 가례를 치르기 위해 운현궁으로 가는 어가행렬에 이어 명성후가 왕비로 책명받는 '비수책' 의식, 마지막으로 고종이 왕비를 맞이하는 '친영례'의식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열리는 행사에서는 인사동을 지나 운현궁까지 이어지는 어가행렬과 인남순 무용단의 전통무용을 볼 수 있습니다.
김지선 [sun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행사는 고종황제가 가례를 치르기 위해 운현궁으로 가는 어가행렬에 이어 명성후가 왕비로 책명받는 '비수책' 의식, 마지막으로 고종이 왕비를 맞이하는 '친영례'의식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열리는 행사에서는 인사동을 지나 운현궁까지 이어지는 어가행렬과 인남순 무용단의 전통무용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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