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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여성 2,000여 명을 몰래 촬영한 30대 회사원이 붙잡혔다고요?
[리포트]
인천 계양경찰서가 여성 2,000여 명의 신체부위 등을 몰래 찍은 혐의로 회사원 36살 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우 씨는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인천지역을 돌아다니며 지하철이나 육교 등 공공장소와 주택가에서 여성 2,000여 명의 신체 특정부위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몰래 찍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우 씨는 종이 가방 안쪽에 휴대전화를 고정해 몰래 동영상이나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우 씨의 차량에서 사진 5,000점이 들어있는 하드디스크 등을 발견해 압수했지만, 아직까지 동영상이 유포된 사례는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여성 2,000여 명을 몰래 촬영한 30대 회사원이 붙잡혔다고요?
[리포트]
인천 계양경찰서가 여성 2,000여 명의 신체부위 등을 몰래 찍은 혐의로 회사원 36살 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우 씨는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인천지역을 돌아다니며 지하철이나 육교 등 공공장소와 주택가에서 여성 2,000여 명의 신체 특정부위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몰래 찍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우 씨는 종이 가방 안쪽에 휴대전화를 고정해 몰래 동영상이나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우 씨의 차량에서 사진 5,000점이 들어있는 하드디스크 등을 발견해 압수했지만, 아직까지 동영상이 유포된 사례는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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