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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가입 대상이 아니어도 자발적으로 국민연금에 드는 임의가입자가 노후소득에 대한 관심으로 최근 5배 정도 증가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내 연금 갖기' 캠페인을 시작한 7월 한달 사이에 모두 9,526명이 새로 국민연금 임의가입을 신청하는 등 임의가입자가 크게 늘고 있다며 이는 지난해 한달 평균 가입자의 5.2배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신규 신청자는 50대가 절반에 가까운 4,726명으로 가장 많았고 특히 여성 가입자가 84.5%에 이르렀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20~30대 젊은층과 전업주부 등이 노후 대비 수단으로 국민연금에 주목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임의가입은 국민연금 의무 가입대상이 아닌 전업주부나 군인, 학생 등이 연금 혜택을 받기 위해 자발적으로 가입하는 것입니다.
김잔디 [jandi@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민연금공단은 '내 연금 갖기' 캠페인을 시작한 7월 한달 사이에 모두 9,526명이 새로 국민연금 임의가입을 신청하는 등 임의가입자가 크게 늘고 있다며 이는 지난해 한달 평균 가입자의 5.2배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신규 신청자는 50대가 절반에 가까운 4,726명으로 가장 많았고 특히 여성 가입자가 84.5%에 이르렀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20~30대 젊은층과 전업주부 등이 노후 대비 수단으로 국민연금에 주목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임의가입은 국민연금 의무 가입대상이 아닌 전업주부나 군인, 학생 등이 연금 혜택을 받기 위해 자발적으로 가입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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