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지적능력이 떨어지는 또래 소녀에게 인분을 먹이는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15살 이 모 양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 양 등은 지난 6일 오전 8시쯤 부산 반송동 아파트 상가에서 지나가던 16살 박 모 양을 끌고 화장실로 가 인분을 먹이고, 알몸사진을 찍는 등 가혹행위를 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양 등은 길을 걷다 가볍게 부딪친 것을 빌미로 또래보다 지능이 떨어지는 박 양을 끌고 가 한 시간 가까이 폭행하거나 가혹행위를 했고 "경찰에 신고하면 죽이겠다"는 협박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양 등은 지난 6일 오전 8시쯤 부산 반송동 아파트 상가에서 지나가던 16살 박 모 양을 끌고 화장실로 가 인분을 먹이고, 알몸사진을 찍는 등 가혹행위를 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양 등은 길을 걷다 가볍게 부딪친 것을 빌미로 또래보다 지능이 떨어지는 박 양을 끌고 가 한 시간 가까이 폭행하거나 가혹행위를 했고 "경찰에 신고하면 죽이겠다"는 협박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