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공사, 전신검색 요원 전원 신원조사 방침

공항공사, 전신검색 요원 전원 신원조사 방침

2010.09.01. 오후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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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의 전신검색기 운영요원 가운데 성범죄 전과자가 있다는 YTN 보도와 관련해 공항공사가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음란물 유포와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처벌 받은 전력이 있는 김해공항 전신검색기 운영요원 3명을 화물 검색대로 전환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신검색기가 설치된 인천과 김포, 김해와 제주공항 검색요원 전원에 대해서 경찰에 신원조회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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